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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안전·관제시스템은 타워크레인에 설치되는 RTK-GNSS 솔루션을 이용해 타워크레인의 위치를 1cm이내의 오차로 판별합니다.

L타워, T타워 모두 적용 가능하며 크레인이 가까워지면 크레인 기사 및 현장사무소에 자동으로 알림을 제공하고 크레인의 제동장치를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작동시켜줍니다.

이 모든 상황을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PC,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크레인의 거리가 임계치 이상 가까워지면 크레인 간 거리도 자동으로 계산하여 알려줍니다.

조종석에서는 거리를 가늠하기 힘들지만 솔루션을 통해 거리를 확인하고 안전한 운행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크레인 외 현장 주변의 고층 건물 등 위험요소를 설정하여 크레인 간 충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풍속 임계치가 초과되면 상황에 따라 타워크레인은 공사를 중지 또는 중단해야 합니다.

솔루션은 풍속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작업 가능 여부를 표시해 줍니다.

또한 지난 풍속 데이터를 누적하여 통계로 보여주어 놓친 데이터도 다시 한번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타워크레인 관제시스템은 조종석에 설치되는 태블릿, 지브 끝단에 설치되는 RTK-GNSS(GPS), 풍속 데이터 수집과 자동 제동을 수행하는 보드로 구성됩니다.

규격	사양
관제시스템	클라우드 SaaS(Software-as-a-Service) 형태로 제공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근
태블릿	Galaxy Tab A7 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스펙을 갖는 LTE/5G 지원 Android 태블릿
풍속계	0-30m/s 또는 0-60m/s 12V 입력, 4-20ma 출력 3엽 풍속계
RTK-GNSS	FST-UEF9P
전원 공급	타워크레인 내 AC 전원
동작 전압	12V (DC)
크기	20 x 20 x 12 mm
인증	KC인증필 (R-C-US5-UI-TCWIND)

후크 자동 하방 경보장치는 타워크레인 후크가 상승 또는 하강여부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장착된 스피커를 이용해 작업자에게 위험을 알립니다.